생활정보 / / 2022. 12. 31. 09:50

2023년 '계묘년' 적절한 새해인사말 (영어포함)

 

안녕하세요! 파이어파더입니다. 2023년도 새해인사말 문구를 모았습니다. 기간, 맞춤법 등 주의해야 하는 새해인사는 무엇이 있는지, 지난 한 해를 위로하는 영어 문장은 어떤게 있는지, 설 날 용돈과 함께 전해야 하는 덕담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새해 인사말 주의할점

다사다난했던 2022년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우리는 연말과 동시에 새해를 준비하고 있다. 2023년은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 신년을 맞이해 주변 동료, 가족, 친구들에게 새해 인사 문구나 덕담 등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인사는 새해를 맞아 희망차고 긍정적이게 하는 것이 좋다. 그동안 감사했던 지인들에게 건네기 좋은 인사말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2023년 계묘년, 새해 인사말 추천

계묘년 사진

계묘년인 만큼 “검은 토끼”를 응용하여 인사말에 넣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1. 2023년 계묘년입니다. 검은 토끼의 해처럼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2. 설렘 가득한 2023년, 총명한 토끼기운 챙겨서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3. 지난 해 근심걱정은 모두 내려놓으시고 이번 연도는 토끼의 해인만큼 누구보다 힘차게 뛰어오르시길 바랍니다.

4. 2023년 건강과 행복, 두 마리 토끼 다 잡으시길 기원합니다.

 

 

다음은 친지나 지인 등 누구에게나 쓰기 편하고 간단한 인사말이다.

1. 다사다난했던 2022년이 가고 새로운 한 해가 왔습니다. 2023년에는 계획된 바 모두 이루시고 건강과 평온이 따르길 기원합니다.

2. 지난 한 해 동안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새해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3. 2023년에도 웃음 가득한 한 해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4. 힘든 일은 2022년에 떠나보내시고 새로운 복 한가득 받으시길 바랍니다.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전하는 2023년 새해 덕담

새해를 맞아 1월 1일, 설날 등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건네는 덕담도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세배하는 사진

 

1. 지난 몇 년간 코로나의 여파로 여러모로 힘들었으나, 2023년에는 더 희망찬 한 해를 보내길 바라며 토끼처럼 도약하는 한 해를 보내길 바랍니다.

2. 올 한 해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가올 2023년에도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3.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 원하던 일들이 모두 이뤄지길 늘 곁에서 응원하겠습니다.

 

4. 벌써 한 해의 마무리인 연말입니다. 지난 해 아쉽지 않게 마무리 잘하시고 계묘년 새해에는 새로운 희망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영어로 전하는 새해인사말 추천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외국 바이오나 투자자, 연말 모임에서 주변 지인 중 외국인이 있는 경우 영어로 인사말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도 많다.

외국 연말 모임 사진

 

1. Have a very happy New Year! Wishing you good health and happiness.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당신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2. Happy New Year 2023! I wish you the best in the coming year and pray that you succeed and achieve greatness in life ahead.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년에도 좋은 일만 있길 바라며 앞으로의 인생에서 성공하고 크게 잘 되기를 기원합니다.)

 

3. Cheers to a new year and I hope all your wishes come true next year too. Love you!

(새해를 축하하고 내년에도 당신의 소원이 모두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사랑해요!)

4. Happy New Year, May God bless you and your family with happiness and health.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당신과 당신의 가족에게 신의 축복이 있길 바랍니다.)

 

은근히 까다로운 새해인사말 주의할 점

이처럼 새해 인사는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사실 간단한 문자메시지, 전화 한 통 등으로 자신의 마음을 전할 수 있으며, 인사를 받은 상대는 오랫동안 그 마음을 간직할 것이다.

그러나 자칫하다가 잘못된 새해 인사를 보내 사이가 더 서먹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새해 인사말을 전할 때 주의할 점을 알아보자.

자주 틀리는 맞춤법

 

1. 격려의 의미로 “지난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혹은 “고생 많으셨습니다.” 등의 표현을 쓸 때가 있는데 이는 보통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쓰는 말이기 때문에 윗사람에게 보낼 때는 주의해야 한다.

2. 미처 생각이 나지 않아 연초에 새해 인사를 놓쳤다면 “미리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늦어도 1월 9일까지는 인사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기간이 너무 늦었다면 설 날에 인사하는 것도 방법이 된다.

3. 새해 인사로 단체 문자를 보낼 때도 있는데, 중구난방으로 복사, 붙여 넣기를 하기보다는 누구에게 보내는지에 따라 각각 예의와 격식을 차리는 것이 중요하니 한 문장 정도는 직접 작성하길 추천한다.

4. 직장 상사나 거래처에게 보낼 때는 감사 인사를 전하다가 본인의 신뢰도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맞춤법, 띄어쓰기 등은 특히 유의해서 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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